최근 남성 성(性)연구에 따르면 발기가 되지 않거나 발기가 돼도 만족하지 못하는 남성의 비율이 나이가 많아질수록 늘고 있는 심각한 추세다. 연구들에 따르면 40대의 40%, 50대 50%로 중.장년 층으로 올라갈수록 뚜렷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국내의 한 대학병원에서 내놓은 보고서에도 20∼40세 평범한 한국 남성의 남성호르몬 수치는 서양인의 약 79% 수준에 그친다고 발표했다.

본 대구코넬 비뇨기과를 내원하는 성욕저하, 발기저하를 주소로 내원하는 환자들도 20-30대가 아주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우리나라 사람처럼 정력에 집착하는 민족이 또 있을까? 개고기, 녹용, 뱀, 자라에서부터 사슴 피, 웅담, 해구신까지 가리지 않고 먹어대는 바람에 국제사회의 비난을 사고 있다.
그러나 정력을 그토록 소중하게 생각하면서도 정작 이러한 연구결과들이 시사하는 바는 무엇인가?

답은 정력이 무엇인지 제대로 아는 사람이 없다. 도대체 얼마나 많은 사람이 음경의 구조와 발기가 되는 원리를 이해하고 있을까? 의학적으로 어떤 경우에 정력이 떨어지며, 어떻게 해야 정력이 세지는지 이해하는 사람은 또 얼마나 될까? ‘아는 것이 힘이다’라고 했는데 알아야 정력도 세진다.
먼저 음경의 구조와 발기가 되는 원리 등 ‘기본’부터 공부해 보자. 정력은 한마디로 ‘피’다. 남성의 음경에는 스펀지나 수세미처럼 구멍이 숭숭 뚫린 말랑말랑한 해면체가 3개 있다. 성적인 자극을 받아 중추신경이 ‘발기명령’을 내리면 이 해면체가 부풀어 오르면서, 그곳에 평소의 7배나 되는 피가 쏠리게 된다. 이때 음경 정맥은 확장된 해면체에 눌리므로 해면체로 들어온 피가 빠져나가지 못하고 갇히게 된다. 흔히 정력이라 말하는, 딱딱하게 팽창한 것의 실체가 바로 피인 것이다.



따라서 피가 얼마나 많이 몰렸는가에 따라 발기의 강직도, 즉 딱딱한 정도가 결정된다. 성 행위가 끝나면 해면체를 가득 채웠던 피가 정맥을 통해 빠져 나가는데, 음경 정맥은 매우 가늘어 혈액이 천천히 빠져 나간다. 사정을 하고도 한참 동안 딱딱한 발기상태가 유지되는 것도 이 때문이다. 따라서 정력은 곧 혈액의 순환이라고 정의할 수 있으며, 평소의 7배나 되는 피가 순식간에 해면체로 몰려올 수 있을 만큼 혈관이 충분히 건강하고 탄력성이 있어야 돌처럼 딱딱한 발기상태가 유지된다.
그렇다면 정력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 해답은 분명해 진다. 성분 미상의 한약재나 해구신, 웅담, 독사가 더 이상 정력이 아니다.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생활 속의 습관을 교정하는 것이 최고의 정력보강제인 것이다.

따라서 정력이 떨어졌다면 자신의 생활습관을 한번 되짚어보고, 건강을 원점에서부터 점검해 봐야 한다. 40대 이후 정력이 떨어지는 것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거나, 누구에게나 일어나는 자연적인 현상으로 이해하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정력의 감퇴는 자연적인 노화과정이 아니다. 자기가 자기 몸을 이토록 무관심하고 애정 없이 가꿔왔다는 ‘부끄러운 고백’이다. 매일 밤 술 마시고 과식하며, 줄담배를 피워대며, 게으름 부리며 운동 안 한 결과가 바로 정력의 감퇴인 것이다. 뿐만 아니라 정력의 감퇴는 장래에 닥칠 심각한 질환의 신호탄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음경의 혈관은 다른 혈관에 비해 무척 가늘고 예민해서 ‘작은 충격’에도 더 빨리 망가진다. 정력과 발기력이 떨어졌다면 몸 속의 더 크고 더 중요한 혈관, 예를 들어 뇌혈관이나 심장혈관도 병이 들기 시작했다는 경고다. 음경혈관에 문제가 생기면 발기력 감퇴에 그치지만, 심장혈관이나 뇌혈관에 문제가 생기면 그 끝은 심장마비나 뇌졸중이다. 발기력 감퇴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은 남성의학자들이 발기력을 전신건강의 척도라고 부르는 이유를 명심할 필요가 있다.

다음은 코넬 비뇨기과 이영진 원장이 제안하는 생활 속 정력강화 10계명이다.

1. 운동, 그 중에서도 달리기와 같은 유산소 운동이야 말로 최고의 정력제다. 유산소 운동을 하면 심장이 강하게 펌프질 하면서 혈액 순환이 빨라지고 혈관의 탄력성이 증가하게 된다. 또 온 몸에 ‘엔돌핀’이 돌면서 성욕도 꿈틀거리며 살아난다.
뿐만 아니라 달리기를 하면 ‘천연 비아그라’로 불리는 산화질소(NO?나이트릭 옥사이드)의 분비가 촉진된다. 필수 아미노산의 일종인 알기닌과 산소의 결합으로 생기는 산화질소는 해면체 주위의 근육을 이완시켜 해면체로 피를 끌어들이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물질이다. 과학자들은 정력을 위해 현재 인공 산화질소의 개발에 매달려 있는데, 굳이 그때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다. 달리기만 하면 몸 속에서 산화질소가 저절로 생성돼 가만 있어도 ‘비아그라 효과’가 나타나게 된다.

2. 괄약근-사정 근육을 강화시키면 사정의 타이밍을 조절하거나 극치감을 상승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케겔 운동법’은 미국의 유명한 의학자 케겔 박사가 고안한 것으로 남녀 모두에게 필요하다. 케겔 운동은 언제 어디서나 간단하게 할 수 있다.
마음을 가라앉히고 편안하게 누어 항문을 지긋이 오므린다는 기분으로 괄약근육을 10초간 수축, 10초간 휴식을 반복하면서 한 사이클에 20회씩 두 사이클을 시행한다. 이것이 익숙해지면 한 사이클에 75회씩 하루에 두 사이클을 시행한다. 이렇게 두 달을 하게 되면 회음부는 충분히 단련된다. 이후로는 적당한 유지 운동을 계속하면 된다.

3. 강한 ‘남성’이 되고 싶다면 술에 대해서도 한번쯤 생각해 봐야 한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술에 대해선 참으로 너그러운 편이다. 그 때문인지 “적당히 술을 마시면 수치심이 사라지고, 성적 상상력이 일어나므로 오히려 성관계에 도움이 된다”는 얘기가 정설(定說)처럼 떠돌고 있다.
물론 맞는 말일 수 있다. 문제는 ‘적당한 술’의 기준인데, 술이 해롭다는데도 굳이 해롭지 않다고 우기는 사람이라면, 99% 적당히 마시지 않고 폭음하는 사람이다. 맥주나 와인 한 두 잔이라면 문제 없지만 상습적으로 과음하면 고환의 크기가 줄어들고,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증가해 남성호르몬의 기능을 약화시킨다.
이 때문에 성기능이 약해질 뿐 아니라 성적 욕구도 일어나지 않는다. 그 밖에 술을 많이 마시면 말초신경 염증으로 성 신경이 손상돼 발기력이 감퇴한다. 따라서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 중 성욕이 예전만 하지 않다면 당장 술부터 줄여야 한다.



4. 성욕과 성기능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또 다른 요인은 스트레스다. 스트레스 상황에 직면하면 우리 몸은 교감신경계에서 에피네프린 등 여러 가지 신경전달물질을 방출해 스트레스에 대항한다. 이때 말초 혈관과 근육 등이 수축하므로 온 몸이 뻣뻣해지고 오그라지는 느낌이 든다. 남성의 음경 혈관과 근육도 예외가 아니다. 스트레스 상황이 일시적이라면 발기력 감퇴도 일시적이다. 그러나 스트레스가 해소되지 않고 지속된다면 음경 혈관과 근육도 영구적으로 탄력성을 잃게 돼 발기부전이 된다.
그렇다고 사회생활을 하면서 스트레스가 없기를 기대할 수도 없는 일. 운동이나 취미, 긍정적 생각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는 것도 성 기능 유지를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유머 있는 말이나 호탕한 웃음은 몸을 이완시켜 스트레스 때문에 ‘쪼그라진’ 음경에 다시 피를 돌게 해 당신의 ‘남성’을 일으켜 세운다.

5. 규칙적인 성생활을 해라
규칙적인 성생활은 나이에 따른 음경의 퇴화를 막아 발기부전을 예방하고 남성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킨다. 또 고환의 위축을 예방해 남성갱년기에 빠질 위험을 줄여줄 뿐만 아니라, 성행위시 뇌에서 엔도르핀이 분비되고 면역력이 강화되는 효과도 있다.

6. 숙면을 취해라
성기능에 관여하는 성장호르몬은 밤 10시에서 새벽 1시 사이에 왕성하게 분비된다. 성기능에 절대적인 역할을 하는 남성호르몬은 깊이 잠들었을 때 왕성하게 분비되므로 되도록 일찍 자고 숙면을 취하는 것은 피로를 회복하는 것은 물론 성기능 강화에 도움이 된다.

7. 건강식단을 짜라
포화지방과 트랜스지방, 염분, 설탕 등은 모두 혈관을 노화시켜 성기능을 떨어뜨린다. 포화지방은 육류의 지방, 유제품, 버터 등에 많으며 트랜스지방은 마가린, 인스턴트 식품, 스낵류, 패스트푸드에 많이 들어 있다. 콩나물, 두부와 같은 콩류 식품에는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 있어 발기부전의 원인 중 하나인 동맥경화의 위험을 낮춰 준다. 양파와 마늘은 예로부터 최음제로 알려져 온 음식으로 말초혈관계의 노폐물을 제거, 발기력 증강에 도움이 된다. 포도, 사과 등 신맛 과일에는 유기산이 풍부해 피로회복과 정력 강화를 돕는다.



8. 복용하는 약을 점검하라.
우리가 일상적으로 복용하는 감기약이나 위장약 등 모든 종류의 약들이 성 기능을 감퇴시킬 수 있다. 지난 1997년 세계 임포텐츠학회지는 성 기능 장애를 일으키는 것으로 보고된 316가지 약품의 목록을 발표한 바 있다. 감기약, 소염진통제, 고혈압 치료제, 위 궤양 치료제, 혈관확장제, 이뇨제, 스테로이드 제제, 항암제, 향정신성 약품, 신경안정제 등 우리가 흔히 복용하는 거의 모든 약품이 포함돼 있었다. 성기능 장애를` 호소하는 환자의 25% 정도가 이 같은 약물 남용 때문이라는 보고도 있었다. 따라서 갑자기 성기능이 떨어진 경우엔 복용하고 있는 약부터 점검해 보는 게 좋다. 고혈압이나 당뇨 등 꼭 필요한 경우엔 물론 약을 복용해야 하지만, 약에 의존하는 인생이 되지 않게 미리미리 운동이나 식이요법 등 생활습관 교정으로 만성병을 예방하는 게 중요하다. 당연히 불필요한 약의 복용도 삼가야 한다.

9. 당뇨, 고혈압, 고콜레스테롤혈증 등 주기적인 건강검진으로 예방, 관리한다.

10. 전립선질환은 정력감퇴의 주요인이다.
야뇨 증상, 가족력이 있는 45세 이상의 남성, 가족력이 없는 50세 이상 남성은 매년 전립선 검진을 받는다.


이러한 대중적인 요법과 본인의 끊임없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증상의 개선이 없을 때에는 현대의학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다행히 지금의 남성의학은 70대 80대 ‘남성’도 일으켜 세울 정도로 발달했다. 일차적으로 운동과 금연?절주 등의 생활습관 교정을 시도해야겠지만 그것으로 해결되지 않는다면 ‘비아그라’ ‘시알리스’ ‘자이데나’ 등의 약물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자가주사요법으로 간편하게 발기를 시킬 수도 있다.
그래도 안 된다면 최후의 수단으로 음경 해면체 속에 기구(보형물)를 삽입하는 수술을 받을 수 있다. 보형물은 굴곡형, 팽창형, 자가팽창형 등 여러 가지가 있다. 수술비는 1000만원 이상이 든다. 60대 70대 ‘할아버지’들이 주로 이런 수술을 받고 ‘활발한’ 성생활을 하고 있다.

사실 우리 정서는 50대 60대 점잖은 신사의 비뇨기과 방문을 사시(斜視)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따지고 보면 당뇨나 고혈압이나 성기능 상실은 모두 그 뿌리가 같다. 노화와 잘못된 생활습관 때문에 생긴 같은 뿌리의 질병들이다. 따라서 당뇨나 고혈압 환자가 병원에서 약을 처방받고, 백내장 환자가 인공수정체 삽입수술을 받는 것처럼 성기능에 문제가 있다면 당연히 병원에 가서 적절한 처방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 남성의학은 ‘쾌락의학’이 아니라, 마음과 육체의 은밀한 병을 고쳐내는 의술이다.
남성들이여 이제 기를 펴고 살자!
Posted by 마야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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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을 조절하고 보다 강렬한 오르가슴을 얻기 위한 첫번째 수련법은 호흡을 강화하고 깊게 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모든 무예와 명상법이 그렇듯 호흡은 자신의 육체에 대한 지배력을 얻을 수 있는 통로가 되며 심장 박동수와도 관계가 깊다.

달리기를 할 때처럼 호흡을 빠르고 얕게 하면 심장 박동수는 증가하고 편안히 안정을 취할 때처럼 호흡을 느리고 깊게 하면
심장 박동수는 줄어든다.

심장 박동수의 증가는 오르가슴의 사인이 된다. 빠른 호흡 역시 오르가슴에 가까워진다는 사인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깊고 느린 복식 호흡법을 연습하여 익히게 되면 섹스시에 흥분 정도를 조절, 조기에 사정이 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또 몸 전체로 오르가슴의 느낌을 확대하여 끌어올리는 데 필수적인 힘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 방법

1. 등을 곧게 펴고 발을 어깨 너비로 벌린 채 바닥에 대고 의자에 앉는다.
2. 손을 배꼽에 대고 어깨를 이완시킨다.
3. 코로 숨을 들이마시고 복부 아래 배꼽 부위(배꼽 아래와 그 주변)가 팽창되는 것을 느낀다. 아랫배가 부풀어오를 때 횡격막은 아래로 내려온다.
4. 가슴은 이완된 상태로 유지하고, 배꼽을 척추 쪽으로 당기듯이 아랫배를 뒤로 당기면서 약간 힘차게 숨을 내쉰다. 이때 페니스와 고환도 위로 당기는 느낌이 들면 훈련이 잘 된 것이다.
5. 3번과 4번 과정을 18~36회 반복한다. 이때 주의할 점은 항상 코로 숨을 들이마시는 것이다. 그러면 먼지가 걸러지고 공기가 따뜻해진다. 입을 통해 숨을 들이마시면 걸러지지 않고 데워지지 않은 공기를 호흡하게 된다. 배로웃기 복식호흡법이 어렵게 느껴지는 사람은 배로 웃는 복부 웃음을 연습해보자. 복부 웃음은 복부 전체를 골고루 움직여주는 방법이다. 세일즈맨이 짓는 의도적인 웃음이 아니라, 가까운 친구와 함께 있을 때 나누는 자연스러운 웃음을 생각하면 쉽다. 간혹 복부 웃음을 연습하다가 위통을 느끼는 사람이 있을 수 있는데, 그것은 복부 근육을 자주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생기므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 방법
1. 등을 곧게 펴고 발을 어깨 너비 가량 벌린 채 의자에 앉는다.
2. 손을 복부 위에 얹고 복부에서부터 웃기 시작한다. 이때 위장이 진동하는 것을 느낀다. 복부 웃음은 횡격막의 이완을 돕고 다량의 에너지가 솟아나게 하는 효과가 있다. 복부 웃음이 익숙해지면 몸 전체에 더욱 강렬한 오르가슴과 건강의 증진을 위한 에너지가 흐르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바람 목욕법 사회가 복잡해지면서 중년은 물론 젊은 남성에게서도 정력 감퇴, 발기 장애 등의 심인성 질병들이 많이 나타난다. 심리적인 문제와 혈액순환 장애는 발기부전의 2대 주요 원인이라 할 수 있다. 바람 목욕법은 창문을 활짝 열고 일정한 간격으로 옷을 벗었다, 입었다를 반복하며 숨을 들이마시는 호흡법이다. 사람의 피부에는 무수한 모세혈관이 있는데 옷을 벗어서 피부가 바깥 공기에 직접 닿게 되면 모세혈관이 수축되어 혈관 내에 있는 혈액은 피부 깊숙한 곳으로 밀리게 된다. 그러고 나서 다시 옷을 입게 되면 모세혈관이 확장되어 혈액이 다시 모세혈관으로 흘러 들어오게 된다. 따라서 옷을 입었다 벗었다를 반복하게 되면 전신의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기분도 맑아지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그러면서 복식호흡도 함께 하면 자연스럽게 항문이나 자궁 등 생식기 부위를 조여주게 되어 항문 근육의 단련은 물론 치질이나 빈뇨 등 괄약근에 이상이 있을 경우에도 도움이 된다.

■방법

1. 창문을 활짝 열고 바람이 집안으로 잘 통하게 한다.
2. 입고 벗기 편하도록 앞트임이 있는 옷을 입고 방바닥에 책상다리를 하고 앉거나 불편하다면 자신에게 가장 편한 자세로 앉는다.
3. 옷을 입었다 벗었다를 10회 이상 반복한다.

만일 집안 형편상 옷을 완전히 벗고 몸을 노출할 수 없다면 얇은 이불을 이용해 몸을 가리고 이불을 덮었다, 젖혔다를 반복하며 훈련을 해도 좋다.
노팬티 요법 꽉 끼는 옷은 음부와 허리에 압박을 가해 혈액순환에 장애가 생기게 하는 원인이 된다.
특히 남성들의 정력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것은 당연하다. 정력을 위해서라면 남녀 모두 가능한 한 팬티를 벗은 채 생활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일상생활에서 팬티를 입지 않고 다니기는 곤란하므로 밤에 잠을 잘 때만이라도 팬티를 벗고 잔다.
처음에는 무방비 상태로 몸을 노출시키는 것이 좀 불안할지도 모르지만 익숙해지면 오히려 몸이 따뜻해지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
신경이 예민하여 노팬티로 자는 것이 정 불편한 사람이라면 얇은 면 소재 잠옷을 하나 걸치고 자는 방법으로 대체한다. 집중력 강화시키기 섹스에서 집중력은 매우 중요한 요소다.
만일 정신이 하나로 모아지지 않고 산만하게 되면 오르가슴에 도달하는 데 방해가 된다.
따라서 집중력을 키우는 훈련은 오르가슴을 얻기 위한 필수 테크닉이라고도 할 수 있다.



■방법

1. 편안하게 앉아 천천히 배를 팽창시키며 숨을 들이마시고 배를 등뒤로 당기며 숨을 내쉰다. 들숨과 날숨을 한번으로 계산하여 오직 호흡에 대해서만 생각하며 1번에서 100번까지 센다.

2. 만일 마음이 딴 곳으로 쏠리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 100까지 쉽게 헤아릴 수 있을 때까지 하루에 2회 연습한다. 성에너지 조절하기 아내가 오르가슴에 이르기 전에 남편이 사정을 하지 않는 가장 탁월한 비결은 남편이 자신의 성 에너지를 생식기에서 끌어올려 척추를 통해 몸의 나머지 부분으로 회전시키는 것이다.

만약 남편의 성 에너지가 계속 서혜부(생식기 불룩한 곳 옆의 오목한 곳)에 쌓이게 되면 어느 시점에서 이를 조절할 수 없을 정도로 커졌을 때 컨트롤 불능상태가 되어 페니스를 통해 직접 방사(放射)해 버리고 만다. 그러나 이 에너지를 다른 데로 돌리면 사정 방지가 훨씬 쉬워진다.

성 에너지 조절하기는 절정에 이르러 사정하기 바로 직전에 성 에너지를 고환에서 끌어내려 몸을 순환시키는 도교 테크닉 중의 하나. 쿨 드로, 일명 고환호흡법이라고도 한다.

■방법

1. 한 손으로 고환을 마사지하거나 오른손에 올려놓아 약간의 고동과 성 에너지의 첫 발동이 느껴질 때까지 그것을 따뜻하게 한다(만약 공공장소에 있는 경우라면 단지 성적 공상을 하면 된다).
 
2. 숨을 들이마시면서 고환, 회음, 항문 주위의 근육을 가볍게 당겨 올린다. 숨을 들이마시며 근육을 당겨 올릴 때 자신이 성 에너지를 마시고 있고 그것을 고환에서 이끌어 내어 회음과 항문, 그리고 미골로 끌어올리고 있다고 상상한다.

3. 숨을 내쉬고 근육을 이완하되 주의력을 상승하는 성 에너지에 계속 집중한다.
 
4. 회음에 따뜻한 감각이나 고동이 느껴질 때까지 숨을 들이쉬며 근육을 끌어올리고 숨을 내쉬며 이완하기를 계속한다. 일단 이 성 에너지를 움직일 수 있게 되면 척추 전체를 통해 곧바로 머리의 골까지 끌어올릴 수 있게 된다(턱을 안으로 부드럽게 끌어들이면 그 에너지가 척추로 움직이는 데 도움이 된다). 이것을 5분에서 10분 동안 혹은 머리에서 빛이나 짜릿함 감각이 느껴질 때까지 계속한다.
5. 마지막으로 혀를 앞니 1cm 뒤인 구개부(입천장)에 갖다 댄다. 그 혀는 앞뒤의 경락을 연결시켜주는 전기 스위치 역할을 담당하여 에너지를 배꼽까지 가도록 도와준다. 3대 섹스 에너지 관문 마사지 마사지해주면 남녀 모두 오랜 시간 섹스를 할 수 있고 오르가슴의 강도를 높여줄 수 있다. 요령은 엄지손가락으로 불편함이 느껴질 때까지 약 2분 정도 섹스 에너지 관문을 눌러주었다가 엄지를 피부에서 떼지 않은 상태에서 약간 들어올려 준다. 차례로 다른 에너지 관문에 대해서도 같은 방법으로 2분 정도 눌렀다, 떼었다를 반복해 준다. 3주 동안 매일 한번씩 반복 훈련을 한다. 첫번째 지점은 배꼽 아래쪽으로 2cm 지점의 약간 우묵하게 팬 곳이다. 두 번째 지점은 배꼽 아래 3cm 지점에 위치해 있다. 중앙선을 따라 양쪽으로 배꼽에서 4cm 떨어진 곳 두 군데다. 세 번째 지점은 두 번째 발가락 발톱 바닥, 발끝 바깥쪽에 위치해 있다. 복류 마찰법 ‘복류’는 안쪽 복사뼈와 발 뒷부분 거의 중간쯤 약간 들어간 부분의 5cm 위에 있는 경혈이다. 몸이 피곤하거나 조금만 걸어도 발이 붓는 사람은 신장에 병이 있는 것으로 신장이 좋지 못하면 성기능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런 사람들은 필히 좌우 발의 복류 경혈을 각 36회 정도 비벼 마찰을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불감증이나 냉증이 있는 여성은 꼭 실시할 필요가 있다. 효과를 더 빨리 얻고자 할 때는 허리 마찰과 병행하여 실시하면 좋다. '음'자혈 마사지 우리 몸의 음자 경락들은 모두 성 능력과 관련이 깊은 혈자리다. 아내와 남편이 서로, 수시로 마사지해주면 성생활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부부애도 돈독해질 수 있다. 특히 정력의 감퇴로 성생활의 매너리즘에 빠져 있는 부부라면 회음 마찰법은 꼭 시행해 볼 만한 훈련법으로 즉효성이 있다.



■방법
1. 손바닥을 비벼 따뜻하게 한다.
2. 성기와 항문의 중간에 있는 경락인 회음혈을 가운데 손가락으로 가볍게 둥글둥글 돌리듯이 아주 부드럽게 마찰한다. 흡축 호칭법 흡축 호창법은 중국 선인들이 불로장수나 회춘, 강정의 비법으로 시행하던 방법. 소녀경에는 호흡이 정력과 깊은 관계가 있다는 말이 나오는데 정력을 충만하게 하고 낡은 정기를 토해내어 새로운 정기를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태식법이라는 호흡법이 중요하다고 한다. 복식호흡법의 반대 순서로 시행한다.

■방법
1. 의자에 편안하게 앉아 2, 3초간 숨을 죽이고 심신을 안정시킨다.
2. 먼저 더렵혀진 공기를 모두 내뱉고 배의 근육을 부드럽게 한다.
3. 온몸의 힘을 모두 빼고 숨을 빨아들인다. 다른 운동에서의 호흡법과는 반대로 배에 힘을 준다. 이때 숨을 가득히 빨아들이도록 한다.
4. 어깨의 힘을 빼고 배를 힘껏 불리면서 천천히 숨을 내뱉는다.
5. 다음엔 숨을 들이쉰다. 이때 혀의 위치를 조심해야 하는데 숨을 들이쉴 때는 혀끝을 입천장 뒤쪽에 댄다. 반면 숨을 내뿜을 때는 약간 힘을 죽이고 혀를 아랫턱에 댄다. 발끝으로 서서 소변보기 사람이 소변을 보고 있을 때의 몸은 겨울에 방문을 열어놓은 것과 같다. 즉, 온몸의 털구멍과 모세혈관이 이완되어 무방비 상태가 되는 것이다. 소변을 본 다음 몸을 부르르 떨며 한기를 느끼게 되는 이유도 거기에 있다. 고대 양생법에서도 “소변을 볼 때 마음을 놓지 말라”고 말한다. 에너지를 빠뜨리지 않기 위해 입을 꼭 다물고 발끝으로 서서 긴장한 상태에서 일을 보라는 것. 이렇게 하면 한방에서 말하는 바 신(생식기)이 일시적으로 강해진다고 한다. 여성도 앉은 채로 발돋움을 하고 엄지발가락과 둘째발가락에 힘을 주면 같은 효과가 있다. 이 훈련을 하루 5~6번 계속하면 효과가 나타나는데, 단 끈기를 갖고 오랫동안 해야 한다. 이렇게만 하면 신이 강해져 스태미나를 발휘하게 된다. 소변 흐름 멈추기 고환 뒤와 항문 바로 앞의 회음 부분에 해당하는 PC근육을 느낄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소변을 보는 도중에 골반 근육을 조임으로써 소변의 흐름을 멈추는 방법. 소변 흐름 멈추기는 몸을 조절하기 위해 배우는 훈련법에 속한다. 소변의 흐름을 조절하는 능력을 활용하면 사정도 쉽게 조절할 수 있다. 그 이유는 소변이나 정액 모두가 전립선을 지나가기 때문이다. 만일 병으로 인해 남성의 전립선이 붓게 되면 소변이나 사정에 문제가 생기는 것이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방법
1. 소변을 볼 때 뒤꿈치를 들고 발가락으로 선다.
2. 숨을 깊이 들이마셨다가 숨을 천천히 내쉰다. 그리고 회음을 위로 당기고 어금니를 깨물면서 소변을 힘차게 밀어낸다.
3. 숨을 들이마시고 PC근육을 수축시켜 소변보는 도중에 그 흐름을 멈춘다.
4. 숨을 내쉬고 다시 소변을 보기 시작한다. 5. 3, 4단계를 3~6회, 혹은 소변을 다 볼 때까지 실시한다. 항문 수축 호흡 운동 항문 수축 호흡법은 기, 혈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에너지를 주며 스트레스에 강한 체질을 만들어준다. 특히 모든 경락의 흐름을 조절하는 임맥(인체의 앞면 정중앙선을 흐르는 경락)과 독맥(인체의 뒷면 정중앙선을 흐르는 경락)을 자극하여 에너지가 체내에 저장되고 이에 따라 자연 회복력과 성기능을 좋아지게 하는 효과가 있다. 이 훈련을 계속 연습하면 남성은 생식기의 괄약근이 강해져 발기력이 뛰어나게 될 뿐 아니라 발기부전이나 조루 같은 고민도 해결이 된다. 여성의 경우는 질의 괄약근이 강화되어 성감도가 좋아지고 불감증이 개선된다.



■방법
1. 가부좌나 반가부좌 또는 딱딱한 의자에 앉거나 부동자세로 서서 실시한다.
2. 배를 쭉 내밀면서 숨을 들이마시고, 동시에 아랫배에 힘을 줘 항문을 힘껏 오므린다.
3. 배를 오므리며 체내의 공기를 천천히 토해내고, 동시에 항문을 늦춘다. 3분간 번갈아 가며 반복한다. 아침, 점심, 저녁 하루에 세 번 실시하면 더욱 좋다. 공기를 들이마실 때 남성은 음경에 여성은 질에 산소가 닿도록 의식을 집중하는 것이 비결. 돌발 수련법 자신의 성 고백을 해서 화제가 되었던 탤런트 서갑숙이 시도했다 해서 화제가 된 방법. 중국에서는 여성들이 PC 근육과 다른 질 근육들을 강화하기 위해 달걀 모양의 특별한 돌알을 사용했다고 한다. 옥으로 만든 계란 모양의 돌알이 가장 좋다는데 서양에서는 의사들이 여성의 골반 근육을 강화하기 위해(특히 출산 후 주로 방광이 느슨해진 여성들을 위해) 무거운 탐폰이라 불리는 스테인리스로 만든 추를 가지고 운동할 것을 권하기도 했다고 한다. 돌알 수련을 하는 이유는 단지 출산과 골반 건강을 위한 것만은 아니다. 도교를 신봉하는 여성들은 수천년 동안 섹스의 즐거움을 증가시키기 위하여 이 훈련법을 집중적으로 수련, 질 근육을 탄력 있게 조절해 왔다고 한다. 돌알 수련법의 원리는 간단하다. 매끄럽게 한 돌알을 질 속에(탐폰을 삽입하듯이) 삽입한 다음 질 근육을 이용하여 그 돌알을 아래위로 움직이는 것이다. 회음과 질을 압착하게 되면 계속 알을 아래위로 움직일 수 있다. 이 수련법은 옥돌에 구멍을 뚫어, 칫실이나 다른 실로 알에 고리를 만들어 고리를 질 밖으로 나와 있게 하면 더욱 훈련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훈련 후에 탐폰처럼 쉽게 알을 꺼낼 수 있을 뿐 아니라, 질 속에서 돌알을 아래위로 움직일 때 실도 함께 움직이고 있는 것을 확실히 감지할 수 있게 해주는 데 도움을 준다.

■방법
1. 앉거나 서서 달걀모양의 돌알을 삽입한다. 질이 충분히 젖어 있지 않다면 윤활제를 발라 돌알을 촉촉하게 한다.
2. PC근육을 수축해서 돌알을 질 속으로 끌어들인 다음 장운동을 하듯이 조금씩 아래로 내려보낸다.
3. 다시 한 번 회음과 질을 압착하여 돌알을 위로 끌어올린다. 그랬다가 다시 아래로 끌어내린다. 반복해서 2분 정도 이 훈련을 한 다음 좀더 강하게 돌알을 아래로 밀어내어 알을 빼낸다. 돌알 준비 & 곤리하는 법 처음 돌알을 사용할 때는 반드시 소독을 해야 한다. 소독은 10분 정도 삶거나 1/10로 희석한 가정용 표백제에다 10분 동안 담그면 된다. 그리고 잘 헹군다. 소독은 돌알을 처음 사용할 때만 하면 되고 그 후에는 매번 사용하고 난 후 비누와 물로 깨끗이 씻어 내거나 식초를 탄 물에 담가 놓기만 하면 된다. 왕실 기생들의 수련법 이 훈련법은 남성과 여성의 성 기관을 강화시키는 독특한 방법이다. 중국 왕실의 기생들이 이 훈련의 비법을 전수받기 위해 중국 벽지로 여행을 했다는 이야기도 전해온다. 남녀 모두에게 정력 강화의 효과를 주는데 신장, 아드레날린 분비선, 섹스 생리선, 골반 그리고 많은 혈과 맥에 직접적인 영향을 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장의 기능을 강화시키고 요통을 없애주며 여성에겐 질을 단단히 조여 강화시켜주고, 남성에겐 고환의 혈액순환을 왕성하게 해주며 사정을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게 한다고 한다. 그러나 여성은 임신중이나 생리 중에 실시해서는 절대로 안 된다.

■방법
1. 똑바로 서서 양팔을 아래로 내리고 등을 쭉 펴고 긴장을 풀어준다.
 2. 천천히 왼손을 가슴 높이까지 들어올린다. 이때 손바닥은 위로 향하고 동시에 오른쪽 발을 활 모양으로 만들어 오른쪽에 세운다.
3. 다음 오른손을 아래 갈비뼈 높이까지 들고 왼손은 거울을 들고 있는 것처럼 얼굴 앞으로 가져가며 왼쪽 팔꿈치를 구부린다. 4. 그러면서 왼쪽 발끝을 세워 몸을 한바퀴 돌려준다. 이 때 왼쪽 발의 발꿈치가 바깥 방향으로 돌아야 하며 돌고 난 후에는 힘껏 엉덩이를 조여준다. 성기가 조여지는 느낌이 들 때까지 힘껏 눌러준다. 이 훈련을 한쪽에 8회씩 실시한다. 천천히 호흡의 긴장을 푼 상태에서 힘을 주지 말고 전과정을 실시하는 것이 요령.

Posted by 마야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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