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횡성 맛집 더덕구이집 소개 합니다.
안녕하세요. 더덕 정식.. 처음으로 먹어봤습니다.
음. 일단 저는요. 더덕하면 지하철에 할머니가 더덕을 파는 생각을 했는데요.
여러분은 어떤생각을 하시는지요?
제가 맛있다는 박현자네 더덕밥을 방문했습니다.
일단 주차은 넓어서 좋았습니다. 주차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먼저 보이는 반찬입니다. 더덕잎 하고 더덕튀김 입니다.
일단 먹어봤는데요. 음. 맛은 그냥 바삿하다 그런 느낌 입니다.
더덕향은 없었어요. 그냥 보통 튀김맛 이정도요.
바삭하고. 식감은 부드럽습니다.
그리고.. 느끼하다는 느낌은 없네요.
이건 멀까?? 했는데요. 백반집에 잘나오는 콩나물 김치국 같은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냥 평범하고 맛은 좋았습니다. 얼큰했어요.
잡체입니다. ㅜㅜ 3명인데.. 왜이렇게 주시는지. 모르겠네요. 양은 무지 작아요. 남자 한입 이라고 생각하네요.
여러가지 반찬을 먹긴 하지만. 맛있는건 좀더 많이 주었으면 좋겠어요.
반찬 모두 소심하게 나오는 분위기 입니다. 많이 남길거라 생각하고 조금씩 담는 느낌인데요.
그래도 좀 이건 아닌데 하고 싶더라고요.
반찬은 전반적으로 그렇게 짜지 않고, 간도 쎄지도 않으면서 맛있었습니다.
전주에서 기본반찬 정도 나오는 분위기 입니다.
전주 백반집은 보통 이정도 나오면. 8천원이면 되는데...^^ (더덕빼고)
된장찌개.. 정말 맛있어요. 이건 정말 굿입니다.
내가 찾던 된장찌개 맛 입니다.
된장찌개는 강추
더덕구이 입니다. 완전 싫망! 이게 먼가요? 장난 하셈.
이게 3인분. 반찬도 작고 더덕구이도 작고.
배불리 먹지는 못해요. 반찬 리필은 무한이라고 하는데요.
매번 달라고 하기가 미안할 정도로 불러 되야 합니다.
밥은 돌솥입니다.
밥도 음.. 작은 편입니다. 한공기도 안나와요. 반찬 많이 드셔야 하고요.
물을 부어서 누릉지 먹을 수 있습니다.
박현자네 더덕밥인데요.
평가는 보통 입니다. 가격을 생각하면 너무 비싸다! 생각이 듭니다.
13,000원(1인분)이 부담이 안된다면. 먹을만한 곳,
가격이 떨리시는 분은 비추천 합니다.
자가용 타고 가서 사먹는건데... 양이 작아요..
매번 리필해달라고 하기가 미안해서 나중에 안해요.
알아서 갔다 주시던지 그러면. 모를까?
지금은 13,000원 이라고 되어 있네요. 저 갈때는 12,000원 이였는데요.
가격은 올려도 되지만, 양은 빼지 마세요. 제발 부탁드립니다.